2010년 8월 19일 목요일

별똥별은 자정이후에 더 잘보인다?

저도 오늘 알게된 사실입니다.
앞으로 알아야할것들이 너무 많네요

유성이 자정 전보다 자정 후에 더 많이 보이는 이유는?

유성체는 초속 약 12∼72 km 범위의 속도로 지구 대기에 돌입하는데, 자정 전보다는 자정 후에 더 많이 보인다. 유성은 태양계에 속해 있으므로 지구의 궤도에서 이들의 속도는 태양계의 탈출 속도인 초속 42km를 넘을 수 없다. 자정이 되기 전에는 지구의 공전속도인 초속 30 km보다 더 빨리 움직이는 유성체만이 지구의 뒤에서 지구를 따라잡을 수 있어 이러한 유성체가 가질 수 있는 최대 상대속도는 초속 12km이다. 자정이 지나면 지구궤도를 따라 지구보다 더 빨리 움직이는 것을 제외한 모든 유성체를 관측할 수 있어서, 이때 유성체의 최대 상대속도는 지구의 공전속도를 합친 초속 72km가 되어 새벽녘에 유성이 많이 출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천문노트 http://astronote.org - 이형철님의 글중 '



2010년 8월 12일 목요일

노르뜨랑의 미투데이 - 2010년 8월 11일

  • 2010 페르세우스 유성우 보기 * 페르세우스 유성우 작년에 올렸던 페르세우스 유성우 글에 내용을 보충하여 올립니다. 유성우는 지구가 공전하며 매년 같은 위치! 즉 같은 날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올해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더불어 12일~14일 저녁 서쪽 하늘에서는..(별똥별 우주쇼 유성우 페르세우스 페르세우스 유성우) 2010-08-11 14:31:58

이 글은 노르뜨랑님의 2010년 8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8월 11일 수요일

2010 페르세우스 유성우 보기

* 페르세우스 유성우


작년에 올렸던 페르세우스 유성우 글에 내용을 보충하여 올립니다.

유성우는 지구가 공전하며 매년 같은 위치! 즉 같은 날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올해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더불어  12일~14일 저녁 서쪽 하늘에서는 수성과 금성, 화성, 토성, 달이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모이는 현상도 나타난다고 하니 행성 관측에도 좋겠습니다.

*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그 기간도 길뿐만 아니라, 기간도 여름휴가철이라 관측하기가 너무 좋습니다.

페르세우스별자리 옆에는 안드로메다도 있지요.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물리친후 페가수수를 타고 가다가 위험에 빠진 안드로메다공주를 구해주었고 훗날 둘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뒤에서~참고하세요.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설명을 하겠습니다.

1. 관측 방법 및 시간
 - 8월 중순 , 극대일은 8월 13일 오전 7시이므로
별똥별을 보기가 가장 좋은 때는 12일 늦은 밤부터 13일 새벽 동트기 직전임
 
- 또 올해에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천체들의 모임을 볼 수 있는 13일 저녁에 서울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에서 ‘별 헤는 밤 in Seoul'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설치되어있는 망원경등으로 행성을 관측할수도 있겠습니다.

2. 설명
- 8월13일 서울 기준으로 21:30분경부터 동쪽하늘에서 페르세우스 별자리가 모두 보이게 됩니다.
(해가 뜨고 지듯이 별자리도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게 됩니다. 태양계의 행성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페르세우스 별자리 우측에 복사점이 위치하는데, 꼭 지점을 찾을 필요없이 동쪽하늘을 바라보면 됩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혜성의 찌꺼기가 있는 위치를 지구가 공전하면서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게 됩니다.

참고로
 2008년 기준 시간당  최대 140여개의 별똥별이 떨어졌습니다.
 2009년 에는  시간당 최대 250개의 별똥별이 떨어졌었네요

3. 관련이야기들
 자, 이제 페르세우스 별자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페르세우스 별자리의 알파별 미르파크(Mirfak)인데, 태양보다 약 80배의 크기, 약 5000배의 빛을 내는 별입니다. 그리고 잘~ 보면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상하시면 됩니다. ㅎㅎ

 그리스 신화의 가장 위대한 영웅 페르세우스는 은하수를 따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눈을 돌리면 카시오페이아 동쪽에 그리 밝지 않은 6, 7개의 별이 활처럼 늘어져있고, 아내인 안드로메다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신화에서 페르세우스는 제우스(Zeus)와 아르고스 (Argos)의 왕 아크리시우스(Acrisius)의 딸 다나에(Danae)의 아들로 메두사(Medusa)를 처치한 사람입니다.

 페르세우스는 태어날때 예언이 있었는데, 할아버지를 죽일것 이라는 예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크리시우스는 다나에(페르세우스의 엄마)를 가두고 아이와 함께 바다에 던져버립니다. 그들은 세리푸스섬에 흘러가고 그곳에서 그들은 한 어부에게 구출되어 페르세우스는 무사히 성인으로 성장합니다.

 세리푸스에서 왕 폴리덱테스(Polydectes)는 다나에에게 사랑에 빠졌는데, 페르세우스를 싫어하고 두려워했습니다. 그에게 힐끗 보기만 해도 돌로 변하는 메두사(Medusa)의 목을 가져오라고 명령합니다. 이 일은 페르세우스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로 폴리덱테스는 그가 이 명령의 수행으로 죽음을 당하리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페르세우스는 지혜의 여신 아테네(Athene)로부터 방패를 받고 전령의 신 헤르메스(Hermes)에게 하늘을 나는 신발을 받으며 이러한 도움에 힘입어 결국 메두사의 머리를 자르고 집으로 향합니다.
에티오피아(Ethiopia)를 지날 때 그는 바다괴물을 물리치고 안드로메다공주를 구하며 그녀를 아내로 맞이합니다.

 세리푸스섬에 도착한 그는 메두사의 머리를 이용해 왕과 그를 따르던 무리들을 돌로 만들고 자유를 얻습니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우연히 그의 할아버지 아크리시우스를 원반으로 죽이고 따라서 예언은 이루어지고 맙니다. 전설에 따르면 페르세우스는 아시아로 갔고 아들 페르세스가 페르시아 사람들을 다스렸다고 합니다.

여름하늘에서 페르세우스와 안드레메다도 보시고,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도 빌면 좋겠네요.